기흥 스마트도서관, 다 같은 스마트도서관이 아니다. 헛걸음하지 마세요!

이동진 평론가 2023년 올해의 소설 관련 영상입니다.

 

영상에서 존 윌리엄스의 "부처스 크로싱"을 언급합니다.  존 윌리엄스의 "스토너"를 굉장히 감동깊게 읽었던 저로서는 당연히 바로 찾아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찾아보면 알겠지만 그다지 많은 재고가 있지 않습니다. (제가 이용하는 서초구 도서관, 용인시 도서관에서는요)

 

많지 않은 재고 중에서도 이동진 평론가의 언급 덕분에 또 빌리기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어렵게 대출가능한 "부처스 크로싱"을 발견했는데, 기흥 스마트도서관에 있네요.

 

 

바로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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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흥역 스마트 도서관

 

 - 역사 안에 있으며, 책을 빌리기 위해서 전철을 타는 것처럼 교통카드를 찍고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저기 기둥 사이에 보이나요?)

 

- 그런데 맙소사, 제가 찾는 도서관이 여기가 아니었네요(개찰구에서 카드를 찍고 들어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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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흥시 행정복지센터 스마트 도서관

 

- 바로 이곳입니다.

 

- 행정복지센터 바로 앞에 자리 잡았고 대출하는 방식은 같습니다. 기존에 용인시 도서관에서 회원가입하고 앱을 다운 받아 놨다면 회원증 인식으로 바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저처럼 헛걸음하지 마시고, 제발 한걸음에 찾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