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긁히지 않게 회전하는 방법(ft. 내륜차의 이해)

1. 대발이랑 안전운전

 

1) 너무 일찍 핸들을 돌리는 경우 : 뒷타이어가 걸림

2) 그래서 운전자의 어깨(또는 앞좌석 핸들)가 장애물과 일치했을 때 핸들을 돌릴 것!

3) 주의사항 : 코너를 크게 돌기 위해서 바깥쪽에 붙일 경우(내륜차의 성질 때문에 크게 돌라고 훈수하시는 분들이 계심!!!), 옆차선에서 오는 차량과 부딪힐 위험이 있으니 추천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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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남의 운전교실

 

1) 폭이 넓을 경우 : 장애물 시작지점과 사이드미러가 일치할때 회전하기 시작

 

※ 제가 개인적으로 배운 운전연수 강사님은 앞바퀴가 장애물시작지점과 일치할 때 핸들을 돌리기 시작하라고 말했습니다.  미남쌤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장애물과 폭이 넓은 경우에만 해당될 것 같습니다!

2) 폭이 좁은 경우 : 운전자 몸이 장애물을 지나면서 회전한다.  

 

※ 대발쌤하고 일치합니다. 즉, 일반적으로 도로에서 우회전을 할 경우에는 폭이 좁기 때문에 운전자 몸(어깨)이 장애물과 만날 때 핸들을 꺾기 시작해야 연석에 올라탈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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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운전 쌤의 내용을 정리하겠습니다.

 

앞바퀴가 회전을 담당하며 먼저 가고, 뒷바퀴는 그저 따라오기 때문에,

 

좁은 폭을 회전할 때는 좁게 돌아야 하므로, 최대한 늦게(차의 앞부분(머리)이 많이 지나갔을 때) 핸들을 돌리고, 

넓은 폭을 회전할 때는 크게 돌아야 하므로, 최대한 빠르게(차의 앞부분(머리)가 조금 지나갔을 때) 핸들을 돌려야 합니다. 

 

A. 도로에서 우회전을 할 경우 or 폭이 좁은 주차장이나 골목길에서 회전을 할 경우

: 차가 반쯤 장애물을 지났을 때 = 운전자 몸(어깨)가 장애물 시작점과 만날 때 >> 핸들을 꺽기 시작해야 합니다.

 

B. 도로에서 좌회전을 할 경우  or 폭이 넓은 공간(주차장 등)을 회전을 할 경우

: 차의 범퍼가 장애물을 막 지났을 때 = 앞 타이어 또는 사이드 미러가 장애물 시작점과 만날 때 >> 핸들을 꺽시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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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전운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