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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가 돈이 되는 시간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원서로 공부하기 58편: "손익분기점" 영어로 어떻게 말하지?

by 북노마드 2022.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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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적인 펀드 매니저 피터 린치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원서를 통해 투자공부와 영어공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한 컨텐츠입니다.

* 원서 제목은 "One up on wall street" 입니다.


오늘부터는 10장입니다. 10장 Earnings, Earnings, Earnings

 

# If you buy Coca-Cola, for instance, it’s useful to know whether what you’re
paying for the earnings is in line with what others have paid for the earnings in
the past. The p/e ratio can tell you that.
(The Value Line Investment Survey, available in most large libraries and also
from most brokers, is another good source for p/e histories. In fact, Value Line is
a good source for all the pertinent data that amateur investors need to know. It’s
the next best thing to having your own private securities analyst.)

 

☞ pertinent : relevant to something

He was determined to ask Mrs McMahon a few pertinent questions.

pertinent to: 

information pertinent to the accident investigation


# If you remember nothing else about p/e ratios, remember to avoid stocks with
excessively high ones. You’ll save yourself a lot of grief and a lot of money if you
do. With few exceptions, an extremely high p/e ratio is a handicap to a stock, in
the same way that extra weight in the saddle is a handicap to a racehorse.

☞ 너무 높은 P/E 비율의 주식은 피하라고 합니다. 피터 린치는 아마도 테슬라에는 투자하지 않겠죠?^^ 너무 높은 주식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슬픔으로부터 당신을 구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하네요.

You’ll save yourself a lot of grief 

 

  saddle : a leather seat that you put on a horse’s back when you ride it


# A company with a high p/e must have incredible earnings growth to justify
the high price that’s been put on the stock. In 1972, McDonald’s was the same
great company it had always been, but the stock was bid up to $75 a share,
which gave it a p/e of 50. There was no way that McDonald’s could live up to
those expectations, and the stock price fell from $75 to $25, sending the p/e
back to a more realistic 13. There wasn’t anything wrong with McDonald’s. It
was simply overpriced at $75 in 1972.

 

☞ 맥도날드의 주가가 한 때 (1972년에) 75달러까지 갔다고 합니다. PE비율이 50이었구요. 이는 투자금을 회수하는데 50년이 걸린다는 말입니다. 그리고는 25달러까지 내려왔고, PE 비율은 13이 되었다고 합니다. 13년 만에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말이죠. 그게 당시의 맥도날드 성장세로 봐서는 적당한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피터린치는 이렇게 말합니다. 

 

There wasn’t anything wrong with McDonald’s

 

맥도날드는 잘못이 없다. 다만 1972년에 75달러로 과대평가(고평가)되었을 뿐이다.

 

빨리 테슬라 주식 팔아야겠네요(*다분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And if McDonald’s was overpriced, look at what happened to Ross Perot’s
company, Electronic Data Systems (EDS), a hot stock in the late 1960s. I
couldn’t believe it when I saw a brokerage report on the company. This company
had a p/e of 500! It would take five centuries to make back your investment in
EDS if the earnings stayed constant. Not only that, but the analyst who wrote
the report was suggesting that the p/e was conservative, because EDS ought to
have a p/e of 1,000.

 

 EDS라는 회사가 한 때 P/E가 500이었다고 합니다. 그 말은 투자금을 회수하는데 500년이 걸린다는 말입니다. 투자금을 회수하다, 영어로 어떻게 했나요?

make back your investment in EDS

 

물론 전제조건은 있습니다. 바로

if the earnings stayed constant

 

즉 이익 성장이 똑같지 않고, 지속적으로 더 늘어난다면 역설적으로 이걸 유지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과연 테슬라가 내년도에 올해대비 200%, 내후년에는 내년대비 300% 이런 식의 성장이 가능할까요?

 

☞ conservative : a conservative guess is usually less than the actual amount

At a conservative estimate, 2.5 million people die each year from smoking.


# If you had invested in a company with a p/e of 1,000 when King Arthur
roamed England, and the earnings stayed constant, you’d just be breaking even
today.
I wish I had saved this report and had it framed for my office wall, to put
alongside one that was sent to me from another brokerage firm that read: “Due
to the recent bankruptcy, we’re removing this stock from our buy list.”

 

☞ 손익분기점, 영어로 어떻게 할까요?

break even

 

break even : if a person or business breaks even, they neither make a profit nor lose money 

 

PE 비율이 1000이라면 아더왕이 영국에 상륙할 때 어떤 회사를 샀고, 이익이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가정한다면 1000년이 흐르고 나서야 겨우 손익분기점에 들어설 거라는 말입니다.

 

테슬라 주식의 P/E 비율을 볼까요?

 

The PE ratio is a simple way to assess whether a stock is over or under valued and is the most widely used valuation measure. Tesla PE ratio as of August 03, 2022 is 108.65.

 

2022년 8월 3일 기주능로 108.65입니다. 

 

무슨 말이죠? 손익분기점에 도달하는 시간이 108년이 걸린다는 겁니다. 존리대표가 얘기하는 노후보장 되나요? 물론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지금의 이익성장세가 지속된다면. 

 

108년을 단축시키는 방법은 주가가 떨어지거나, 아니면 역시나 이익성장세가 폭발적으로 계속되거나, 입니다.


# In the years that followed, EDS the company performed very well. The
earnings and sales grew dramatically, and everything it did was a whopping
success. EDS the stock is another story. The price declined from $40 to $3 in
1974, not because there was anything amiss at headquarters, but because the
stock was the most overpriced of any I’ve ever seen before or since. You often
hear about companies whose future performance is “discounted” in the stock
price. If that’s the case, then EDS investors were discounting the Hereafter.
More on EDS later.

 

☞ whopping : extremely large

Sales grew last year by a whopping 78%.

whopping great: 

They live in a whopping great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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