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에서 2D 옷 승인, 거부(ft. 고객센터 문의는 제페토 서포트로!!!)

* 미래 먹거리 공부가 돈이 됩니다. 현재 카카오 이모티콘 시장이 엄청난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2의 카카오 이모티콘 시장은 분명 제페토가 될 것이라고 내다봅니다. 늦지 않게 미리 선점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지식과 발빠른 대처가  돈이 되는 세상입니다.

 

일전에 제페토의 미래에 대한 저의 생각과 20분만에 2D로 옷만들기를 다뤄봤습니다.

 

실은 저도 처음 해본 것이라, 스마트폰으로 1개, 데스크탑으로 1개, 아이패드로 1개 이렇게 제출을 했습니다.

 

보시면 활성이 2개, 비활성이 2개입니다. 어제 승인을 2개 받은 이후에 필 받아서 맨 위에 1개를 추가로 제작했으니, 일단 9월 중순에 3개를 제작하면서 저의 제페토 크리에이트 활동은 시작된 셈입니다. 

 

1. 제출 : 2021년 9월 22일 3개 제출

2. 결과 : 2021년 10월 4일 2개 승인, 1개 거부

3. 심사기간 : 13일 소요 

 

약 2주간의 심사기간이 소요됩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kwonkimd89/222308384591

자, 그런데 1개의 "거부됨" 사유가 좀 그랬습니다. 

 

좀 그랬다고 말씀 드린 이유는 승인받은 2개는 저작권 이슈가 없이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무료 사진 사이트에서 다운 받은 사진을 그냥 사용한 것이라 사실 저는 사진 선택, 그리고 덧입히기(?) 밖에는 한 게 하나도 없습니다. 예전에 유행했던 유행어대로 저는 숟가락만 얹은 형국이었습니다.

 

어쩐지 너무 빨대 꽂아서 빠는 기분이 들어서(?) 제가 아이패드로 직접 그린 창작물 이미지만으로 1개를 추가로 넣은 게 이렇게 거부가 된 것입니다.

어? 이건 뭐지? 이유가? 제가 무의식적으로 유명한 작품을 따라 그릴 수는 있을 수는 있지만, 유사 이미지가 없던 것으로 기억하고, 제가 직접 그린 것입니다.

 

예전에는 갑 오브 갑인 대기업을 상대로 고객문의를 하면 정 맞는다는 생각으로 이번 건은 그냥 넘어가고, 새로 넣어보자고 하여 1개를 더 넣었습니다.

 

그러다가 잠자리에 들었는데, 계속 뒤숭숭해서 결국에는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제페토 스튜디오에서는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문의를 하는 거지?

 

여기입니다. 별도의 사이트가 있었습니다.

 

제페토 서포트

ZEPETO

여러분께서도 헤매지 마시고, 혹시나 이상이 있는 점은 문의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문의결과가 나오는대로,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래 먹거리인 제페토를 저와 함께 미리 선점해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