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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 해가 밝았습니다.
하루 종일 몸이 다시 좋지 않아 누워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1월 1일에 이렇게 누워 있으면 안 되겠다 싶어 조금 전에 벌떡 일어났습니다. 이러면 안 되겠다. 뭐라도 해야겠다. 그래,
새해 계획을 세워야겠다.
그래서 노트를 펼쳤다가... 막상 어떻게 써야 할지 어려웠습니다.
문득 몇 해 전 만들어뒀던 꿈 목록표가 떠올랐습니다.
꿈 목록표가 뭐냐구요?
"타이탄의 도구들"로 유명한 팀 페리스의 또 다른 대작 "나는 4시간만 일한다"에 나온 꿈 목록표.
(*이 목록표는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식 모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3년 전에 처음 그 공간을 채웠습니다.
2년 전에 적어 놨던 내용들이 빼곡히 적혀 있었습니다.
또 1년 전에 적어 놨던 내용들이 빼곡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제가 원하는 것들 중에서 조금씩 변한 것도 있었고, 전혀 변하지 않는 것도 있었습니다. 또 전혀 이루지 못했던 허황된 것들도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확실했던 것은
내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내가 반드시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이런 것들이 보였습니다.
일종의 내 삶의 나침반 같다고 할까요?
내가 원하는 것을 명확히 인식하고 실천해 나가면, 언젠가는 그 꿈에 다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2년 여러분도 여러분이 목표로 하는 모든 것을 이루시길 간절히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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