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적인 펀드 매니저 피터 린치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원서를 통해 투자공부와 영어공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한 컨텐츠입니다.
* 원서 제목은 "One up on wall street" 입니다.
6장 Stalking the Tenbagger, 열 여섯 번째 시간입니다.
# The list below is only a partial record of the many tenbaggers I’ve either
neglected to buy or sold too soon during the period I’ve managed Magellan.
With a few of them I got a small part of the gain, and with others I managed to
lose money through bad timing and fuzzy thinking. You’ll notice the list goes
only up to m, but that’s only because I got tired of writing them down. This
being an incomplete account, you can imagine how many opportunities must be
out there.
☞ "무심코 넘겨버린"이라는 뉘앙스의 영단어는 무엇일까요? neglect입니다.
살 생각도 못했고(사려는 생각을 무시했고), 게다가 너무 빨리 팔아버린, 이라는 표현을 어떻게 했나요?
I’ve either neglected to buy or sold too soon
여기서 또 유심히 봐야 할 표현이 either A or B 입니다. A와 B가 대등하기만 하면 어떤 표현이 와도 좋습니다. 여기서는 둘다 과거분사입니다.
I’ve either neglected to buy or sold too soon
원래 표현은 이랬습니다. I’ve neglected to buy + I’ve sold too soon. 이 두 문장을 합쳐 놓은 겁니다.
☞ "흐리멍텅한"이라는 우리말과 가장 가까운 뉘앙스를 가진 말이 있습니다.
fuzzy : a fuzzy picture or image is not clear so that you cannot see all its details
나쁜 매매타이밍과 흐리멍텅한 사고 때문에 돈을 잃어버렸다, 라는 표현 어떻게 했나요?
I managed to lose money through bad timing and fuzzy thinking.
저번 시간에 돈을 벌다라는 표현에 대해 공부했었습니다.
☞ 리스트가 m까지 밖에 없다는 걸 알아차릴 것이다,
영어로 어떻게 할까요? 특히나 리스트가 m까지 밖에 없다, 라는 표현이 은근 어렵습니다.
You’ll notice the list goes only up to m
실제로 보면 단순합니다.
리스타가 M까지(만) 올라간다.
the list goes (only) up to m
go up to 라는 표현을 썼죠? 생각보다 단순하죠?
☞ 적다, 받아 적다는 write (sth) down 이라고 합니다. 쓰다가 지치다, 라는 표현, 어떻게 했나요?
I got tired of writing them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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